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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몰랐었던 이야기

찰랑 찰랑 물미역 머릿결의 비결

 

여자라면 트리트먼트는 머리감을때 필수 이다.

컨디셔너만 쓰면 빗질도 잘 안된다.

 

나는 이것 저것 트리트먼트를 쓰지만 한번 살때 대량으로 사서 다쓰고 별로 였으면

다시 다른걸 대량으로 사고 하는 식으로 트리트먼트를 구매를 해왔다.

물론 싸고 대용량으로.

자주 쓰는 것이라 대용량으로 사도 얼마 못가 동이난다.

그래서 많이 사놔야 마음이 든든하다.

 

언젠가 어느 사이트에서 머릿결을 물미역결로 만들어 준다고 해서

동영상을 보고 혹해서 한통이 내가 기존에 대용량으로 구입한 가격인듯한 것을

큰맘먹고 여러개 구매했다가 그거 다 쓰느라 너무 힘들었다.

 

여자의 로망이 찰랑거리는 머릿결 아닌가.

 

 

 

그렇게만 된다면 그 정도 투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머리감을때

머릿결은 안미끌거리고 손만 미끌거렸다.

 

나는 긴머리라 미용실에서 염색을 한번 하면 금액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끔 염색을 하는데 마트에서 파는

버블 염색약을 살때마다 안에 들어 있는 트리트먼트가 너무 맘에 들었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유심히 안봤는데

어느날 염색은 해야겠고 머릿결이 푸석거릴때쯤

염색을 하고 동봉되어 있는 트리트먼트로 마무리를 했는데

기존보다 머릿결이 훨씬 좋아진것을 느꼈다.

그래서 유심히 포장지를 보니 그게 미쟝센 트리트먼트였다.

 

#미쟝센퍼펙트세럼트리트먼트

 

염색을 하고 나면 더 머리가 푸석거려야 하는게 정상인데

신기해서 트리트먼트를 보고 온라인 주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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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와 똑같이 느끼는 후기들의 모음.

나만 그런게 아니었다.

 

나처럼 머리가 얇고 힘이 없는 사람들도 만족해 하는 제품이다.

 

많은 트리트먼트를 사보고 혹하는 광고글에도 많이 낚여 봤지만

착한가격에 꾸준히 나의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 트리트먼트.

쟁여놓고 써도 부담없이 쓸수 있는 나의 필수템이다.

 

#미쟝센트리트먼트&앰플

 

 

 

 

같이 동봉된 앰플과 같이 쓰면 미용실에서 케어받고 온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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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하는 친구에게 찰랑거리는 파마 스타일을 요청하면

기본적인 머릿결이 받쳐줘야 파마도 잘 나오는거라고 난감해 했었는데

이젠 머리를 감고 나면 찰랑거리는 파마 스타일이 저절로 나온다.

머리를 만질때마다 부드러운 느낌이 참 좋다.

 

이제는 물미역 머릿결 광고에 별로 흔들리지 않게 됐다.

 

나만의 머리감는 비결을 공개할까요?

1. 샴프와 커피내린 후 말려놓은 커피가루를 같이 섞어 두피에 문지르면 박박 긁지 않아도 시원한 느낌이 들면서 각질이 제거된다.

2. 깨끗히 잘 헹군 후 간단히 타월드라이 한 후 트리트먼트를 두피를 피해 머리카락 전체에 조물조물 발라주고(비비는 행위 금지) 비닐팩이 있으면 감싸주고

없다면 고정을 시켜놓고 그 다음 바디를 씻는다.

3. 컨디셔너는 기호에 따라 사용하지만 트리트먼트는 머리카락 한가닥 한가닥

단백질을 채워주는것이고 컨디셔너는 머리카락 겉부분을 코팅해 주는것이기 때문에 그 원리를 알고 선택하자.

4. 동봉된 앰플은 머리를 말리다가 바짝 말리기 전에 어느정도 촉촉한 상태에서 바르면 흡수율이 더 좋다고 한다.

 

그럼 모두들 머리카락 미인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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